<고당신녀전설 분석>을 통한 중국문화 교육 방안 (문화기술의융합, 2022.01)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드메뉴 열기

자유게시판 HOME

<고당신녀전설 분석>을 통한 중국문화 교육 방안 (문화기술의융합, 2022.01)

페이지 정보

본문

논문명 

<고당선녀전설 분석>을 통한 중국문화 교육 방안 


fce87801ae4aace84369ef240d790d1f_1655970945_8849.PNG
 


요약  

최근 교육 현장에서는 ‘융합’이라는 키워드가 대두되면서 인문학에 대한 요구의 목소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인문학의 융합 범위는 예술 분야뿐만 아니라 과학, 기술, 공학 등 다양한 분야로 점차 확산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습자들이 인문학과 과학적, 실증적 이론을 융합하여 논리적이고 종합적이며 창의적인 사고를 갖춘 미래 창의 융합인재로의 양성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신화전설은 인류가 문화를 창출하는 내용이 담겨 있으며, 종교, 철학, 예술, 과학 등에 관한 내용을 다룬다. 따라서 학문의 분화가 이루어지지 않았던 소위 융합의 시대를 살았던 고대인들의 의식을 통해 현인류의 모습을 비추어 볼 수 있을 것이다. 본 논문에서는 중국의 유명한 학자인 원이둬(聞一多)가 <고당신녀 전설>에 대해 분석한 내용을 통해 중국문화를 교육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그는 신화 전설을 통해 민족 문화의 원류를 모색하고 기원 시기의 민족 문화 관념을 복원하여 민족의 정체성을 찾고자 하였다. 중국의 신화

전설에는 현대 중국의 문화현상과도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 중국에 대한 이해도를 한층 높여 줄 것이며, 다양한 고문의 내용을 논의의 근거로 제시하므로 중국 고문 학습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논문정보 

*김성희, 정회원, 제주대학교 중어중문학과 박사과정 (제1저자)

**최은선, 정회원, 제주대학교 일반대학원 컴퓨터교육전공 박사과정

(참여저자)

***박남제, 정회원, 제주대학교 교육대학 초등컴퓨터교육전공 교수

(교신저자)

접수일: 2021년 12월 31일, 수정완료일: 2022년 1월 5일

게재확정일: 2022년 1월 8일

Received: December 31, 2021 / Revised: January 5, 2022

Accepted: January 8, 2022

*Corresponding Author: namjepark@jejunu.ac.kr

Dept. of Computer Education, Teachers College, Jeju National

University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